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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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탄세이샤 디자인센터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디자인쿄쿠
  호텔 디자인 유닛 디자인그룹 그룹장
  크리에이티브 엑스퍼트

  石井 康祐 Ishii Kosuke

  판매점, 음식점등의 상업 공간으로부터 오피스등의 커뮤니케이션 공간, 근년은 호텔등의 호스피탈리티 공간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활약. 폭넓은 분야를 다루어 얻은 경험이나 지식을 살려 유저 시선과 클라이언트 시선을 소중히 하면서, 항상 새로운 디자인에도 계속 도전하고 있음.

  인터뷰 내용은 이쪽

  Q1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의식한 디자인 컨셉은 무엇입니까?

  디자인 컨셉은 "The North Land" 입니다. 기존의 레스토랑이 가지있는 천정높이가 있어 개방감이 있는 공간을, 웅대한 자연이 펼쳐져, 식재료의 근원이 되는 홋카이도의 대지에 겹쳐,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자연의 엘리먼트를 도입허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Q2홋카이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도입한 소재나 색상에 대한 연구는 있습니까?

  나무, 흙, 돌 등의 자연 소재감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라운지, 다이닝 코너와 개인실은 각각 북쪽 대지의 신록과 늦가을을 형상화한 컬러 스킴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키친의 중심 일부에는 삿포로 연석을 사용하여 지역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키친 상부의 아트는 대지의 사계절을 형상화한 4가지 컬러를 조합한 나무를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실의 아트는 나무 통나무를 도려낸 듯한 형상으로 홋카이도의 느릅나무와 옹코나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Q3부페 구역, 라운지 구역, 개인실 각각의 공간에서 의식한 디자인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라운지 구역은 의자의 사이즈감을 여유롭게 하고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배려와 상징적인 원형 아일랜드 모양의 음료 카운터가 특징으로 되어, 매장밖에서도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다이닝 구역은 벤치 시트와 다이닝 체어 등 다양한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구역은 그린을 중심으로 한 봄부터 여름의 신록의 이미지, 다이닝구역은 오렌지를 중심으로 한 늦가을의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실은 2개 방의 색상을 라운지, 다이닝과 마찬가지로 2가지 컬러로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Q4고객이 "기분 좋음 "을 느끼기를 위하여 특히 집착한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라운지, 식당 코너와 개인실은 각각 북쪽의 대지의 신록과 늦가을을 본뜬 어스칼라를 도입한 컬러스킴은 알맞게 고양감과 편안한 인상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자의 사이즈감, 질감, 또 밤은 간접 조명의 불빛 등이 기분 좋음을 느끼는 포인트가 됩니다.

  Q5자연광이나 조명계획에서 연구한 점이 있습니까?

  아침, 낮, 밤과 신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조명계획. 밤에는 간접 조명의 차분한 빛의 연출에 의해 고급 다이닝 신을 만듭니다. 나뭇가지와 같은 이미지의 펜던트 조명을 신설하여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Q6개인실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디자인상의 고안는 무엇입니까?

  외부 빛이 들어오는 창문이 있어 밝음과 넓음을 느끼는, 다이닝 안쪽의 차분한 지역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카펫으로 발밑의 밟는 느낌과 나무벽의 질감이 차분한 분위기에 포인트를 준 아트로 프라이빗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Q7디자인을 통하여 '음식체험'을 어떻게 두드러지게 하려고 생각하셨습니까?

  부페레스토랑의 가장 큰 매력인 부페코너를 두드러지게 하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분산되어 있던 부페코너를 정리함으로써, 게스트는 종류가 풍부한 부페 코너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입니다. 셰프가 주역인 라이브 키친을 보다 상징적인 스테이지로 일신함으로써, 보다 라이브감, 시즐감이 조성되어 손님들의 식욕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Q8이번 리뉴얼로 호텔 전체의 이미지와의 조화를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2024년 12월에 디자인을 시작한 객실층은 자연의 요소를 테마로 전개하여 실시하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호텔 발밑의 그랜드플로어에 기반의 웅장한 대지 'Grandeur'가 디자인의 테마였습니다. 이 주제를 바탕으로 디자인 컨셉인 'The North Land'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Q9고객님이 의식을 못할지도 모르지만, 신경을 쓴 디테일은 무엇입니까?

  큰 곳이라면 나무숲 같은 실루엣을 이미지화한 파사드(정면 디자인)와 퍼티션의 격자, 같은 모티브를 보다 대담하게 전개한 벽면 디자인입니다. 의자, 테이블 끝부분의 손이 닿는 부분에는 곡선을 넣어 촉감의 온기, 부드러움을 표현했습니다.

  Q10디자인을 통하여 고객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무엇입니까?

  새롭게 태어난 레스토랑'Grandeur'에서 홋카이도의 자연의 온기를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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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프린스호텔
  올데이 다이닝 Grandeur  셰프

  錦織 弘将 Nishikiori Hiromasa

  1991년 삿포로프린스호텔 입사. 철판구이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카츠라'에서 구이 요리사로서 스킬을 연마하여, 소재와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소중히 하여 왔다. 그 경험을 살려 갓 만들어진 맛과 현장감 넘치는 요리를 전달하고 있다.

  인터뷰 내용은 이쪽

  Q1리뉴얼에 맞추어 요리 컨셉에 어떤 변화를 가했습니까?

  지금까지도 현지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보다 '소재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심플한 조리'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요리를 앞에 두었을 때, '이것이 홋카이도의 맛이다'라고 실감할 수 있는 메뉴 만들기를 의식하였습니다.

  Q2홋카이도의 식재료를 사용할 때 의식한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광대한 홋카이도(北海道)에는 지역마다 다른 제철 식재료가 있습니다. 홋카이도산의 고기나 어패류, 야채 등, 각각의 '베스트 시즌'을 소중히하여 구입처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또, 어느곳의 생산자가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를 스탭도 이해하고, 고객님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유의하고 있습니다.

  Q3부페와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어떻게 바뀌나요?

  부페에서는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것처럼'즐길 수 있도록, 종류의 풍부함과 라이브감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라운지는 느긋하게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므로 '홋카이도산 베이컨과 양파, 온계란을 얹은 비스마르크식 피자'와 '호텔메이드 트러플 마제멘' 등 조금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4고객님의 식사 체험을 보다 특별하게 하기 위하여 고안한 것이 있습니까?

  '체험으로서의 부페'를 목표로 하여, 오픈키친의 라이브감을 살리고 있습니다. 셰프가 눈앞에서 완성하는 그릴요리나 계절의 일품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완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5외형이나 담는 것에서 특히 신경을 쓴 점은 무엇입니까??

  호텔다운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식재료 그 자체의 색이나 질감이 돋보이는 담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채나 해산물 등, 홋카이도의 자연을 생각하게 하는 "채색"을 소중히 했습니다.

  Q6계절별 식재료와 메뉴에 고안해 나가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봄에는 산나물과 아스파라거스, 여름에는 옥수수, 멜론, 가을에는 버섯과 감자, 겨울은 어폐류와 유제품 등 사계절의 혜택을 살린 메뉴를 전개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고 싶어지는 라인업을 보내들이고 싶습니다.

  Q7식재료나 조리법으로, 고객님이 「홋카이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고안은 무엇입니까??

  '소재의 힘을 믿는 것'이 홋카이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가공을 가하지 않고, 소재의 맛을 이끌어 내는 조리에 유의하고 있습니다.

  Q8새로운 메뉴로 특히 추천하고 싶은 일품은? 그 이유는?

  '허브와 레몬 로스트 치킨'을 추천합니다. 저온에서 천천히 불을 넣어 고기의 감칠맛을 최대한으로 끌어냈습니다. 눈앞에서 컷팅하여 제공하는 스타일은 향과 열기까지 포함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Q9셰프로서 요리를 통해 고객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홋카이도의 음식의 풍부함을, 호텔에서 부담없이 맛봤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여행이나 기념일뿐만 아니라 일상의 시간에도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조금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그런 마음으로 하나하나 완성하겠습니다.

  Q10리뉴얼을 통해서 공간의 변화에 맞게 의식한 것은 무엇입니까?

  밝고 트인 공간이 되면서 요리도 '외형의 가벼움'이나 '화려함'을 의식했습니다. 공간이 바뀜으로써 같은 음식이든 인상이 바뀝니다. 고객님께서 공간과 요리 모두에서 '새로운 삿포로 프린스 호텔'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